살아 있는 호랑이 눈썹을 찾는다는 뜻으로, 도저히 구할 수 없는 것을 구하려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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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길을 떠나려거든 눈썹도 빼어 놓고 가라

(2) 눈썹 새에 내 천 자를 누빈다

(3) 사위 반찬은 장모 눈썹 밑에 있다

(4) 산 범의 눈썹을 뽑는다

(5) 산 호랑이 눈썹도 그리울 게 없다

(6) 산 호랑이 눈썹

(7) 돈이라면 호랑이 눈썹이라도 빼 온다

(8) 정월 열나흗날 밤에 잠을 자면 눈썹이 센다

(9) 눈섭에 서캐 쓸가

(10) 눈썹만 뽑아도 똥 나오겠다

여행을 떠날 때는 조그마한 것이라도 짐이 되고 거추장스럽다는 말.
눈썹 관련 속담 1번째

눈썹 사이에 한자 내 천(川) 자를 그린다는 뜻으로, 기분이 언짢아서 눈살을 찌푸리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눈썹 관련 속담 2번째

장모는 사위를 대접하려고 보는 대로 찾아서 차려 주려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눈썹 관련 속담 3번째

살아 있는 범의 눈썹을 뽑는다는 뜻으로, 감히 손댈 수 없는 위험한 짓을 목숨 걸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눈썹 관련 속담 4번째

매우 귀한 산 호랑이의 눈썹까지도 그리울 게 없을 정도라는 뜻으로, 모든 것이 다 갖추어져 있어 무엇 하나 아쉬운 것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눈썹 관련 속담 5번째

살아 있는 호랑이 눈썹을 찾는다는 뜻으로, 도저히 구할 수 없는 것을 구하려고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눈썹 관련 속담 6번째

돈이 생기는 일이라면 아무리 어렵고 위험한 일이라도 무릅쓰고 행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눈썹 관련 속담 7번째

음력 정월 대보름날을 맞는 열나흗날 밤에 아이들을 일찍부터 자지 못하게 하느라고 어른들이 장난삼아 하는 말.
눈썹 관련 속담 8번째

털이 모였다고 해서 눈썹에 서캐가 슬 수 없다는 뜻으로, 어떤 사실에 대하여 옳다는 신념을 가질 때 이르는 말.
눈썹 관련 속담 9번째

조그만 괴로움도 이겨 내지 못하고 쩔쩔매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눈썹 관련 속담 10번째